서동환 님께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9월말에 새집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저희 집이 생긴다는 기쁨과 새 아파트라는 기쁨으로 저희 가족은 많이 들떠 있었습니다.

이사하는 날은 정말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행복에 약간 문제가 있더군요. 흔히들 말하는 새집증후군이라는 녀석입니다.

그래도 요새 새로 지은 아파트라 그런지 냄새가 살기 힘든정도까진 아니지만 꽤나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환기를 자주 시켜봐도 크게 소용이 없었구요

그래서 공기청정기를 하나 구입할까 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알파인과 타사의 공기청정기 하나를 고민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알파인에서 기계를 들고 직접 오셔서 상담도 친절히 해주시고

실제로 기계를 한시간정도 틀어주시는데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알파인으로 선택했습니다. 참 기계는 드림에어였구요

지금 사용한지 보름정도 됐는데 공기 청정기 사용하면서 환기도 시켜주고 했더니 새집 냄새가 거의 사라진것 같습니다.

새집 냄새가 다 사라지고 나서도 꾸준히 사용하면

-100 점이던 저희 집 공기가 0점을 지나서 +100점이 되겠죠?

새집이사의 행복에 또하나의 즐거움을 준 알파인 공기청정기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