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우 님께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RCI 교체 겸 구매할까 들어왔다가, 겸사겸사 후기 남깁니다.

공기청정기 살 때, 좀 써보고 정말 효과가 있는것 같으면 나중에 후기를 써야지 생각했는데,

벌써 사용한지 일년 반이 지났네요. 일년반이 지나고 나서 보니, 효과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기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어,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되어 매우 걱정이 컸습니다.

공기청정기를 알아보려고 사이트를 여기저기 뒤지다보니,

TV 광고를 하는 대부분은 20,30만원대 공기청정기는 새집증후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음들어보는 알파인 사이트의 내용들을 상세히 읽어보았습니다.

그리고, 광고 내용으로는 이게 내가 찾던거였구나했죠. 독일 벤* 제품하고 좀 고민했었습니다.

알파인으로 결정하고, 신혼부부라 가격대가 좀 부담이 되긴했지만, 아이 걱정에 큰 결심을 하고 구매를 했습니다.

그리고, 두달정도 지나니, 집에 오시던 처가댁 식구들이 공기가 달라진거 같단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다른 분들처럼 음식 냄새가 아예 안나고 하는 것은 잘 모르겠습니다. ^^;

다행히 일년반이 지난지금은, 아이도 굉장히 건강하고, 우려했던 피부트러블이나, 기관지의 문제도 보이지 않습니다.

알파인 공기청정기 덕분인지 크게 아프지도 않았고, 열이나서 병원간적이 한번정도 있었네요.

처음구매하고 잔 고장이 생겨서, 잘못 산건가 싶었는데, 굉장히 친절한 AS덕분에 더 신뢰감도 생겼습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때 친절히 수리해주시고 대해주신 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