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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알파인 공기청정기 프레시에어 AP3000!
작성자 알코 (ip:112.169.163.77)
  • 작성일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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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63
평점 5점

알파인 공기청정기 프레시에어 AP3000!  | 2017.12.18    ([출처] 알파인 공기청정기 프레시에어 AP3000!|작성자 디아리움께서 남겨주신 후기입니다.)

     

해외근무를 마치고 2015년에 한국으로 완전히 복귀를 한 이후 나는 대한민국의 공기질에 정말이지 깜짝 놀라고 말았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푸르렀던 하늘색이 회색빛으로 바뀌어 있었고 숨쉬기가 매우 불편해졌으며 목과 머리가 아픈 날이 많아졌다. 알고 보니 이웃나라인 중국이 산업화로 인해 극심해진 자국 내 미세먼지의 정화를 위해 편서풍이 강한 산둥반도로 공장을 대규모로 이주시키고 있다고... 2020년까지 100% 공장 이전을 목표로 해두고 진행 중이라는데 앞으로 얼마나 더 심해질지 걱정이다. 정말이지 평생을 두고두고 저주해도 모자랄 놈들이 아닐 수 없다. 안 그래도 힘든 한국살이에 이민 생각이 나날이 절실해지고 있지만 내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이 한국에 살고 있는 이상 영원히 고통받을 것만 같고 개인적인 가족계획도 있기에 우선 공기청정기를 구매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에어컨에 있는 공기청정 부가기능으로 버텨왔지만 더 이상은 안될 것 같아 남편을 설득하여 사기로 한 것 까지는 좋았다. 그런데... 뭔가 많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공기청정기 제품이 이렇게나 많았다니! 중국 덕에 최근 몇 년 사이 한국 내 공기청정기 시장이 엄청 커져있었다. 위닉스, LG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국내 제품부터 암웨이, 에어퓨라, 블루에어 등 이미 공기청정기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입지를 탄탄히 다진 고가형 수입 제품들까지 모두 비교해보고 찾아보기를 몇 날 며칠... 선택 장애로 괴로워하고 있던 나에게 남편이 '프레시에어'라는 제품이 있는데 한 번 찾아보라고 했다.



   

 



그리고 이것이 최종적으로 구매하게 된 공기청정기 '알파인 프레시에어 AP3000'가 되겠다. 여자 혼자 들기에 크기(23*30*30CM)도 아담한 편이고 무게(7KG)도 적당한 편이며 레트로 느낌의 디자인도 나쁘지 않다. 일정 높이(1.2~1.5M)에 두는 것이 효과가 좋다고 하여 높은 서랍장 위에 올려두었다. 알파인 프레시에어 공식 홈페이지(http://alpinekorea.com/)에 나와있는 제품 소개를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대략 아래와 같다.


'프레시에어'는 여타 공기청정기와는 다르게 '필터'가 아닌 '액티브퓨어 기술'로 공기를 정화한다. '액티브퓨어 기술'이란 NASA의 초기 기술을 발전시켜 우주과학기술로 공식 인증을 받은 특수한 기술로써 국내외에서 오존 안전성도 검증을 받았다. 이 기술로 개발된 RCI 셀이 대량의 음이온과 함께 다양한 정화 이온을 발생시켜 대기 중의 오염물질들을 화학적으로 분해하여 제거하고 미세먼지들을 서로 뭉치게 하여 바닥에 가라앉히면서 실내의 공기질을 쾌적하게 바꾸어 준다. 이러한 원리로 초미세먼지는 물론 집안의 각종 안 좋은 냄새나 세균, 곰팡이, 바이러스 등의 오염물질들을 제거하고 새집증후군 예방에도 효과가 좋다.


사실 이 제품을 사기로 결정할 때까지만 해도 나는 내 결정에 확신이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미세먼지 이슈로 핫한 대한민국 공기청정기 시장에서, 오래된 역사와 최신 기능으로 날고 긴다는 온갖 제품들의 광고와 프로모션과 무수한 후기들이 판을 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심플한 제품 소개와 소수의 후기들에 의존하여 구매를 결정한 것이기 때문이었다. 실시간 미세먼지 치수를 수치나 표식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제품도 아니고... 진짜 효과가 있는 걸까? 중국 OEM 제품이라는 것도 마음에 걸렸다. 중국에서 날라오는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를 사는데 중국 OEM 제품이라니... 자본주의란 뭘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제품을 고르게 된 이유는 바로 '유지비' 때문이었다. 일반적으로 공기청정기는 그 제품만으로도 비싸지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필터를 교체해주어야 하는데 그 비용이 정말 만만치가 않았다. 아직은 작은 평수라 공기청정기 하나로 커버가 가능하지만 곧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 다른 제품을 하나 더 구매할 예정이기 때문에 나에게는 이 '유지비' 항목이 가장 중요했다. '프레시에어'의 소비 전력은 48W로 24시간 매일 풀가동 시켜도 한 달에 1,200원 정도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사용 시간에 따라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필터를 갈아주어야 하는 타 공기청정기 제품들에 비해 '프레시에어'는 RCI 셀의 교체주기가 1년에서 2년으로 좀 더 길다. 제품 보증기간도 5년으로 짧지 않은 편이랄까. 보통 공기청정기는 가습기와의 호환성이 안 좋은 편인데 '프레시에어'는 비교적 습한 곳에서도 사용이 용이하다 하니 겨울철에 가습기를 끼고 사는 남편도 매우 흡족해했다.


이러쿵저러쿵 길게 설명했지만 결론만 이야기하자면 좋은 선택이었고 현재 100% 만족 중이다. 왜 이 제품의 후기들이 호평 일색이었는지 알 수 있었달까. 생각보다 체감적으로 와닿는 효과가 굉장히 크다. '프레시에어'를 구매한 이후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잠에서 깰 때 더 이상 목이 아프지 않았고 요리 후에도 냄새를 싹 잡아주어 집안이 상쾌해졌다. VERY VERY GOOD!

[출처] 알파인 공기청정기 프레시에어 AP3000!|작성자 디아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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