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을균 님께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회사때문에 3월에 직장과 가까운 오피스텔로 이사를 했습니다.
근데 오피스텔 주변에 공사중인 건물이 2개나 있어서
쉬는날 봄기운도 못느끼게 창문도 못열고 살았어요
먼지에 매연에 악취에 아주 힘들더군요
그러길 보름정도 지나 집안모임때문에 사촌형님댁에 갔었는데
형님이 이번에 영월 부모님집으로 들어간다고 하면서
미니드림에어라는 작은 공기청정기를 하나 주시더군요
생긴것과는 다르게 아주 좋다고 하시면서
나중에 꼭 오피스텔 주변 공사 끝나면 되돌려 달라고..--;;;
이까짓 공기청정기 몇푼이나 한다고 다시 돌려달라고 하나 했더니
백만원 가까이 하네요 허걱~^^;;;;;;
어쨌든 그 효과를 반신반의 하면서 가져와서 틀었는데
정확히 둘째날부터 집안 공기가 달라지더군요
뭔가 상쾌한 느낌도 들고 목이 텁텁한 기운도 없어진거 같고
그렇게 한달정도 되었는데
이젠 이놈 없으면 안될거 같은 생각이 듭니다
습관인지는 모르겠지만
24시간 내내 틀어놓고 있어요 ㅎㅎ
미국에서 만들었다고 하니 뭔가 다르긴 다르나봐요
여튼 좋은제품 판매해 주셔서 감사하구요
가격이 살짝 부담되긴 하지만
나중에 큰집에 이사갈땐 할부로라도 하나 더 장만하려고 계획중입니다
주위분들게도 칭찬 많이해주고 있어요
설명서에 홈페이지 주소가 있길래 와서 구경하다가
체험수기에 몇자 적고 갑니다.
ps:
홈페이지 개편을 하셔야 겠어요.
밑에 카피라이트에 2002 라고 나온거 보니 무려 10년이나 된 홈피 같은데,
명품 공기청정기 라는 카피하고 홈페이지 하고 언발라스 한거 같아서요.
유행도 좀 지난 디자인인거 같고, 여기 저기 클릭하니 에러도 많고 좀 복잡하네요
요즘은 pc버젼 말고 모바일 버젼도 따로 제작하는 추세여서..
제가 온라인기획일을 하고 있어서 이런것에 좀 민감합니다..죄송~